구분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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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 | 2016-12-08 |
지난해 국내 총 연구개발비는 66조원 수준으로 세계 6위 수준으로 나타났다. 특히 기업이 51조원 가량을 투입해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높았다.
8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‘2015년도 연구개발활동 조사결과’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는 2조 2,252억원(3.5%↑) 증가한 65조 9,594억원(583억달러)으로 세계 6위 수준으로 나타났다. 국내총생산(GDP)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.23%로 전년 대비 0.06% 감소했으나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.
이번 조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국 56,109개 기관(공공연구기관, 대학, 기업 등)을 대상으로 전수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, 2015년도 기준 각 연구수행기관이 사용한 연구개발비와 연구개발 인력 현황 등에 관한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.
연구개발비 사용주체별로는 기업 51조 1,364억원(77.5%), 공공연구기관 8조 8,241억원(13.4%), 대학이 5조 9,989억원(9.1%) 가량을 사용했다.
기업체가 사용한 연구개발비는 1조 2,820억원(2.6%↑), 공공연구기관은 7,114억원(8.8%↑), 대학은 2,319억원(4%↑) 증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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